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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윤세아, 나이 잊은 미모에 깜짝…'민낯도 굴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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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혈의 누’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4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혈의 누’가 방송되고 있다. 이에 ‘혈의 누’에 출연한 윤세아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윤세아는 "인상 안 쓰고 운동하기! 연습중! 하..입이 살짝 돌아간다..하. 하.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힘들어 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가 돋보인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올해 42세인 배우로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어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혈의 누'는 지난 2005년 5월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김대승 감독이 연출했다.

차승원, 박용우, 지성, 윤세아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총관객 수 1,926,681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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