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아이콘택트’ 최홍만, 단신 아버지와의 어색함 때문에 예능 찾아…‘키-결혼 여부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이콘택트’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최홍만이 화제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아버지와의 20년 동안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오랜만에 예능을 찾은 최홍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홍만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아버지 최한명에게 제작진들은 "최홍만은 어떤 아들인지?"라며 물었다. 이에 아버지는 "어릴 때는 살가웠는데 차츰 성인이 되고 나서 어색해졌다"고 말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키가 역전되면서 어색해진 두 사람은 매체에서 보도된 한 사진이 계기라고 밝혔다. 키 차이가 유난히 도드라진 기사 사진 때문에 최홍만과 아버지는 점점 멀어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키가 작은 아버지와 유난히 많이 나는 키 차이로 관심을 받다 보니 아버지와 가족들마저 눈치르 보게되어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최홍만은 어딜 가서 편하게 식사한 적도 없고 함께한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고등학교 때부터 아버지와 떨어져살았고 점점 어색함이 쌓였다"며 "눈치를 보며 멀어진 관계라 이 어색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어릴 때는 외향적인 성격이었는데 관심을 받게 되기 시작함녀서 성격이 변해갔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쌓여 병이 됐다고 밝힌 그는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직접 자신의 기사 댓글과 악플을 보며 "난 괜찮은데 가족들이 상처받는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최홍만은 220cm의 장신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혼으로 알려졌다. 

최홍만이 출연한 채널A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