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에 하희라와 출연 중인 최수종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본부앞 ..이제 곧 들어갈예정 #manhatt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UN 본부 앞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 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살인 배우로 지난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첫사랑’, ‘야망의 전설’, ‘사람의 집’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93년 최수종은 하희라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까지도 금슬 좋은 잉꼬부부의 대표주자로 언급되고 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올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나며 슬하에 아들,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3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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