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보좌관 시즌2‘ 이엘리야가 훈훈한 근황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이엘리야는 인스타그램에 "꽃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 다 다른 사람들이 마치 한 사람처럼 한마음으로 내게 꽃을 선물해 준 오늘, 꽃과 같이 어여쁜 나의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지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 얼굴에 미소를 띄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수 많은 꽃들에 감사해하는 이엘리아의 모습은 훈훈함을 넘어 따뜻함까지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이뻐용", "보좌관 잘 보고있어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꽃들중에 가장 튀는 이엘리야님의 미모~~~~~~"등 이엘리야의 따뜻한 글과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엘리야는 tvN ‘빠스껫 볼‘(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이엘리야는 KBS2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의 키스신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황후의 품격’으로 완벽한 악녀로 변신해 탄탄한 필모래피를 쌓았다.
현재 그는 ‘보좌관 시즌1’에 이어 ‘보좌관 시즌2’에서 윤혜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송희섭 의원(김갑수 분)의 보좌관이었으나 시즌2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보좌관으로 출연 중이다.
이엘리야가 출연하는 ‘보좌관 시즌2’는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