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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시아, 베트남 달랏서 청순 미모 폭발 "짠내투어에서 만나요"…'단아함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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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이시아가 tvN '더 짠내투어' 촬영 현장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일 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밤 열한시 짠내투어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아를 비롯, 이번 '더 짠내투어' 베트남 여행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촬영 중간중간 찍힌 이시아의 단아한 옆모습 사진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이시아 인스타그램
이시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너무 매력있다 생각함", "너무 이뻐요",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기대되는 배우님", "단아함의 끝판왕!", "멋져요 응원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등 이시아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시아는 지난 11일부터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00회 특집에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한혜진, 문세윤, 박명수, 이용진 등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을 여행 중이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102회에서 이시아는 이이경과 달랏의 명소 '크레이지 하우스'를 방문,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온라인상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이시아는 지난 2011년 걸그룹 치치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첫 활동곡 'Love is Energy' 이후 그룹에서 탈퇴했고 이후 2015년 예명을 이시아로 바꾸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본명은 이지아다. 이후 이시아는 MBC '구암 허준', JTBC '하녀들',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시아는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시그널'에서 주인공 이재한(조진웅)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KBS1 '별난 가족'을 통해 주연에 발탁되고 OCN '터널', 영화 '협상' 등에 출연해 더 많은 대중에게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시아는 지난 21일 개봉한 송창용 감독의 '얼굴없는 보스'에 주인공 정민정 역을 맡았다. 영화는 실제 건달들의 냉혹한 지하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감성 실화 누아르다. 이시아와 함께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등이 출연했다. 
 
이시아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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