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1박 2일 시즌4’ 새 멤버 김선호가 최근 ‘유령을 잡아라‘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27일 김선호는 인스타그램에 "유령을 잡아라 다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에 상처가 나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켓에 수수한 옷으로 멋을 낸 김선호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너무 멋있다", "선호님 알럽 ㅠㅠ", "사랑해요 고지석", "유령을 잡아라 이후에도 1박2일로 열심히 본방사수중입니다요!~"등 최근 종영을 알린 OCN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전한 김선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룰 통해 서서히 존재감을 알린 김선호는 tvN ‘유령을 잡아라‘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했다. 이후 KBS의 장수 예능 ‘1박2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새롭게 시작을 알린 ‘1박 2일 시즌4‘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가 이번 시즌 멤버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가 출연하는 국민예능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