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산맥(백세 인생 손석우)’ 편을 방송했다.
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일남, 정일송, 안다성, 이미배, 강혜연, 장보윤, 풍금, 인치엘로, 이대헌, 김세환, 김상희, 문연주, 한가빈, 서지오, 진해성, 장미화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문연주는 최숙자의 ‘그러긴 가요’를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으로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故 손석우 작곡가의 히트곡 중 하나인 해당 곡을 완벽히 소화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참고로 문연주의 나이는 1967년생으로 53세다. 지난 2004년 1집 앨범 ‘왜 나만’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6년차를 맞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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