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정미애, 다이어트 하고 트로트계의 송혜교로 변신 88사이즈에서 66사이즈로…정미애 남편 “강한 엄마-아내 잘 만났다”에 ‘눈물 바다’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정미애가 다이어트를 하고 트로트계의 송혜교로 변신한 모습이 됐다. 

2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최종회’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정미혜의 8주 후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게 됐다.

홍신애와 정미애가 각각 6주 차, 8주 차의 최종 결과를 공개하게 됐다.

정미애는 첫 주 출연 당시 “66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혔고 8주간의 솔루션을 마치고 66사이즈의 노란 원피스를 입게 됐다. 정미애는 중간 점검 이후 2주 만에 다시 만나게 됐는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눈에 띄게 달라진 이목구비를 보였고 모두 “배우 송혜교인 줄 알았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정미애는 아이들과 함께 라볶이로 늦은 아침 식사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건강한 집밥을 가족들과 함께 먹는 모습이 나왔다. 정미애의 남편과 아들이 깜짝 영상 편지가 도착해 당사자인 정미애를 비롯해서 이현이등 눈물을 함께 흘리면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 정미애의 남편은 “쉬는 날 없이 일하면서, 책임감 있게 하려는 모습을 보며, 강한 엄마, 아내를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