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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홍신애, 다이어트로 뱃살 11cm 줄어든 노홍철과 운동…식단 바뀌지 않았지만 체력 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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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홍신애와 정미애의 8주 후의 변화된 모습이 그려졌다. 

2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최종회’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이후의 모습이 나왔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먼저 홍신애가 일상적인 습관부터 식습관을 바꾼 모습이 나왔는데 뱃살을 고민하던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홍신애는 노홍철에게 전화를 해 “우리가 대표적인 뱃살 메이트 아니냐? 운동 소모임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홍신애를 본 노홍철은 “어째 변한 게 없다. 처음봤던 때랑 똑같다.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신애는 노홍철에게 “사실 식단도 바뀌지 않고 예전보다 더 먹는다. 그 대신 운동을 많이 한다. 그래도 그렇게 하다보니까 살이 찌지는 않는다”라고 밝혔고 “그래도 예전보다 활기차고 활력이 있다는 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또 홍신애는 노홍철과 함께 운동을 하고 노홍철의 배둘레를 재보았는데 11cm나 줄어든 것이 확인되면서 홍신애를 부럽게 했다. 둘은 한강에서 운동을 하고 오래 배를 타게 됐고 예전 보다 훨씬 더 체력이 늘었다고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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