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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심지호, 정유민이 설정환 앞에서 거짓으로 취한 척 했다는 사실에 ‘충격’…김경숙은 짱 홍지희 베트남으로 쫓아내려다 김치 맛에 반해 (1)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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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심지호가 정유민이 설정환 앞에서 거짓으로 술 취한 척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경숙은 홍지희를 베트남으로 쫓아내려다가 김치 맛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25회’에서는 수지(정유민)은 취한 척하며 천동(설정환)에게 고백을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지훈(심지훈)은 수지가 천동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훈(심지호)은 수지(정유민)가 천동에게 술주정을 하는 것을 보고 수지를 집으로 데려다 줬다. 윤경(김경숙)은 만취한 딸 수지를 침대에다 눕히며 “이렇게 술 취해서 김 본부장 차까지 타고 다니고”라고 야단쳤다. 그러자 일부러 취한 척 했던 수지는 “엄마 나 안취했어”라며 침대에서 벌떡 일이났다.

수지를 집으로 데리고 온 지훈(심지호)은 병래(선우재덕)과 윤경(김경숙)의 대화를 듣고 천동 앞에서 수지가 일부러 취한 척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윤경은 짱(홍지희)이 지금까지 베트남 어를 하면서 한국어를 못한다고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며 병래(선우재덕)에게 짱을 쫓아버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경은 짱(홍지희)가 만든 김치맛을 보고 반하게 됐고 짱은 베트남으로 떠나지 않고 윤경의 집에서 계속일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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