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아한 모녀’ 조경숙, 차예련에게 “아들 김흥수 흔들지 마라. 한국 떠나달라”…김흥수는 “오채이와 파혼하겠다” 소리질러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조경숙이 차예련에게 아들 김흥수를 흔들지마라고 하며 떠날 것을 요구하고 김흥수는 오채이와 파혼하겠다고 소리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21회’에서 세라(오채이)는 해준(김흥수)의 파혼 선언에도 불구하고 '패션 다이어리' PD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방송을 출연을 부탁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이어 세라는 '패션 다이어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해준과의 결혼에 이상무 없다라고 발표를 했고 방송을 본 해준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 계획에 말려든 필립(신수오)은 해준에게 “내일부터 제니스와 1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필립은 해준에게 “넌 세라랑 결혼해. 더티하게 집적되지 말라”고 하자 해준은 분노를 하게 됐다.

은하(지수원)는 제니스가 그토록 찾아 다닌 친딸 홍유라인줄 모르고 폭언을 했고 “내자식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것들. 지 눈 지가 찔러서 눈 멀게 할거다”라고 악담을 했다.

윤경(조경숙)은 제니스를 찾아와서 아들 해준과 헤어지라고 경고를 했다. 제니스를 회사로 찾아간 윤경은 “우리 해준이 흔들지 마라. 회사에서 나가달라. 한국을 떠나달라”고 말했고 데니 정(이해우)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된 해준은 제니스의 사무실로 뛰어갔다.

또 해준은 어머니 윤경에게 어머니가 왜 제니스를 떠나라고 하냐? 나 세라와 파혼하겠다라고 소리를 질렀고 윤경은 충격을 받으면서 앞으로 해준과 세라가 파혼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오채이와 이해우등 신선한 출연진들의 열연 속에 재방송의 시청률도 높은 가운데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