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이유가 타이페이 콘서트 근황을 전했다.
2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푹 자서 컨디션이 아주 좋았고 분홍색 반딧불이 이벤트가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웠다. 공연 끝나고 아무런 후회가 없었다. 타이페이첫번째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에도 감출 수 없는 아이유의 미모는 꾸준한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마음까지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 최고", "깜찍한 우리 모두의 아이유", "팬들 사랑하면 역시 아이유ㅠㅠ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 매순간순간 후회없이 행복하세요", "많이 사랑받아요 지은씨"등 아이유의 근황에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8일 ‘Love poem(러브포엠)’ 발매와 함께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의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일과 3일 광주, 9일 인천, 16일 부산 공연,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를 알렸다.
아이유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2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에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열일 행보를 팬들과 함께한다.
아이유의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