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임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나영은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에 청바지, 흰 아우터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같은 소속사 식구인 EXID(이엑스아이디)의 하니는 “너무 예쁘다 나영아”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 또한 “인형같이 예쁜 나영” “이쁘다” “나영 언니 다리 길이 뭐예요 사기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임나영은 2016년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에는 소속사로 돌아가 프리스틴으로 정식 데뷔했으나 긴 공백기 끝에 올해 5월 24일 공식적으로 해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임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스틴은 끝이 났지만 임나영의 새로운 시작을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그룹 해체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최근 임나영은 효민, 하니 등이 속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