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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신재은, 포르쉐 차량 남편이 사준 것?…‘베일에 쌓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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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맥심’ 모델 신재은이 깜짝 결혼을 올린 가운데 베일에 쌓인 남편이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달 24일 신재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특히 그는 결혼 20일 전인 11월 4일 새 차를 장만한 것으로 파악 돼 그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재은이 공개한 차량은 포르쉐 ‘박스터 718’ 모델로, 1억원 안팎의 고가로 알려져 있다. 신재은의 행보가 결혼과 맞물리면서 남편이 차를 선물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남편이 고가의 차량을 선물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가일 것이라는 추측도 더해지고 있는 상황.

신재은 SNS
신재은 SNS

지난달 25일 신재은은 결혼식을 마친 근황을 밝히며 “12일 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신재은은 남편의 나이와 직업 등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신재은은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준비 중 찍은 드레스 사진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수술 티가 남”이라 적었고, 이에 신재은은 “아니 왜 그러시는 거냐. 이렇게 예쁜 식드레스 입은 모습에 축복은 못 해줄망정 이런 생각부터 드냐”고 분노했다.

한편 신재은은 1991년 7월 22일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 28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25만 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모델이다. 모델계의 인어공주라 불리우며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유명 작가 로타의 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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