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박보람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상큼한 민트색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단발머리와 귀여운 미모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다이어트로 완성한 가녀린 팔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람커벨” “갈수록 이뻐지네. 너무 살빼지 마세요” “연두색 옷 잘 어울리시고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인 가수다. ‘슈스케2’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박보람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박보람은 ‘연애할래’ ‘괜찮을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박보람은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성공으로도 잘 알려진 스타다. ‘예뻐졌다’로 데뷔할 당시 그는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근 박보람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보람은 “먹을 때 내 모습을 생각한다. 많이 먹었으니 참아야 한다고 주문을 거는 편”이라며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돈스파이크의 채널에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