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모델 하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심쿵 미소 “낼 만나”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하늘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5시에 프리오더 오픈해요! 궁굼한고 있으면 댓글 달아드릴게여!! 낼 만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늘은 속옷 차림으로 상큼한 포즈를 연달아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대조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넘 귀여워요”, “진짜 예뻐요”, “캬 멋있어요 ”, “언니는 내 워너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늘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6’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얼짱시대’는 인터넷 얼짱들의 솔직담백한 토크와 사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당시 정준영, 홍영기, 한아름송이, 강혁민, 박태준, 윤아라, 김도희, 김다혜, 이누리 등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얼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93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하늘은 현재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이자 속옷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늘의 하늘’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과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귀여운 미모와 S라인 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어느 날 남자 주인공 박형석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을 그린 만화로 글, 그림은 박태준 작가가 맡았다.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