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용병 활약에도 마구남FC에게 패배…박태환 고정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용병 박태환의 활약에도 첫 승에 실패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어쩌다FC가 마구남FC를 상대로 패배했다. 

이날 전반전은 0:0 무승부로 종료된 상황. 후반전이 시작되자 안정환은 “비기는 것도 좋지만 이겼으면 더 쉬웠을 것”이라며 “후반 전에서 1:0으로 이기면 겨울 파카를 입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어쩌다FC 멤버들이 경기장에 들어서자 마구남FC 측은 “박태환은 용병이라면서 왜 이렇게 빠르냐”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상을 입었던 박태환은 “뭍으로 나올 때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슬슬 나가볼까 한다”며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뭉쳐야 찬다’ 캡처

이를 본 안정환은 “우리 팀에 필요한 스타일”이라며 “예상보다 너무 잘 해줬다. 기여를 많이 해줬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경기는 자책골로 들어가면서 3:1로 마구남FC에게 패배했다.

'뭉쳐야 찬다' 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현재 6.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