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이사배, 이번에는 (여자)아이들 수진 메이크업…'싱크로율 100%'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나이 33세) (여자)아이들 수진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21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완료 #gidle #gidlesoojin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수진 #여자아이들수진메이크업 #이사배 #RISABAE #RISABAEMAKEU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아이들 수진 메이크업을 선보인 이사배가 담겼다. 고양이 같은 눈매와 도톰한 입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수진의 매력을 그대로 표현한 이사배의 메이크업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사배는 평소 아이유, 선미, 이다희, 김민희 등 인기 스타들의 커버 메이크업을 놀라운 싱크로율로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마법사죠", "금손을 넘어서 신의 손이다", "사배언니 메이크업 팁 좀 제발 알려주세요", "손재주가 정말 뛰어나신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사배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223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로 최근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 중이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오늘(2일) 방송에서는 이사배가 가수 김완선을 위해 남다른 메이크업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사배가 출연하고 한예슬이 진행을 맡은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