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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추운 날씨에도 땀 흘리는 사람 '방한 제품 만드는 작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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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EBS '극한직업'에서 방한 제품 만드는 작업자들을 찾아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땀을 흘리며 방한 제품을 만드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정도로 겨울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오리&거위 털 패딩 점퍼.

패딩 점퍼를 만들기 위해서는 털을 분류하는 작업부터 옷 안에 털을 주입하여 봉제하는 작업까지 많은 공정을 거쳐야 한다. 

EBS1 '극한직업' 

그동안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오리&거위 털 가공 과정! 털 원료가 공장에 입고되면 바람을 이용해서 솜털과 깃털을 분류하고, 털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주문자가 원하는 솜털 함량을 맞춰야 한다. 

작업을 하다 보면 공장 전체에 날리는 털 때문에 작업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털과의 전쟁이다.

또한 에어컨, 히터 등의 공조 시설을 켜면 털이 더욱 많이 날리기 때문에 여름에는 무더위 속에서, 겨울에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

'극한직업'에서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 있는 패딩 점퍼 제작 과정과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그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BS1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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