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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언급…“그렇다고 내 일을 멈출 순 없다”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12.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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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 X 101’ 조작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동욱, 장도연, 조정식을 비롯해 소형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최근 조작 논란이 불거졌던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프듀X)’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동욱이 해당 프로그램 MC를 맡았기 때문. 당시 그는 연습생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그는 “이 자리에서 드릴 말씀은 아닌거 같지만 말씀 드리겠다”라고 운을 뗀 뒤 “여러가지 논란이 있고 상황이 안좋지만 그렇다고 내 일을 멈출 순 없다”라고 말했다.

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프로그램과 나를 따로 떨어져서 생각을 하는건 아니다. 아이들과는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다. 이번 일에 대해 따로 또 연락해서 의견도 나누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프로듀스 X 101(프듀X)’으로 부터 시작된 조작 논란은 ‘프로듀스’ 1~4 시즌 및 ‘아이돌학교’ 등 엠넷에서 방영된 대다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경찰 조사에서 안준영PD는 ‘프로듀스’ 전 시리즈의 조작을 인정했으며, 현재 활동 중인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직격타를 맞았다.

한편, 배우 이동욱이 호스트로 나선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로 4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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