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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엑스레이 디텍터 美 FDA 최종승인 소식에 급등…디알젬-오성첨단소재 등 관련주 현황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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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알텍의 주가가 급등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알텍은 2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3.62% 상승한 2,120원에 장마감했다.

장중 한 때 상한가에 돌입하면서 2,225원까지 뛰었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이 줄어 상한가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급등한 것은 물론, 최근 3개월간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52주 신고가에 근접해가고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바로 엑스레이(X-Ray) 디렉터 신제품 12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디텍터는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장치로, 엑스레이 시스템에 장착해 디지털필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FDA 최종승인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레이 관련주인 디알젬과 제노레이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필름 전문업체인 오성첨단소재 역시 소폭 상승하며 장마감했다.

반면 플랜트 설비 제작 및 하드페이싱 등 유지보수업체 에이프로젠 KIC는 5%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2000년 설립된 디알텍은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447억 1,433만원이며, 국내 최초이자 세계 5번째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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