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김영옥이 주꾸미 낚시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 세 아들 탁재훈-윤정수-장동민이 태안으로 효도 여행을 떠났다.
선상 위에서 주꾸미 낚시에 한창이던 김수미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고 주꾸미 낚시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손 맛을 본 김수미에 세 아들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수미는 입이 찢어질 듯이 웃으며 “내가 잡았다”라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윤정수 역시 “잡았다”라고 외쳤고 주꾸미 낚시에 성공했다. 탁재훈은 “그거 주꾸미 맞아?”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김영옥은 씁쓸한 웃음을 짓더니 자리를 바꿨지만 “에이 다 거짓말이야 이 자리 잘 잡힌다더니 라면 먹은 힘 다 빠지네”라고 투정을 부려 폭소케 했다.
김수미와 김영옥이 출연한 MBN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2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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