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도티가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티는 안경을 쓰고, 흰 스웨터를 입은 채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도티님 안경 잘 어울리시는 것 뿐만 아니라 더 귀여워지셨어” “도티님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우실 수가 있어요” “도티님 잘생김 터져버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도티(본명 나희선)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그는 유튜버인 동시에 자신의 소속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립자이자 카카오임팩트 이사다.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 출신의 화려한 학력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12월 2일일 기준 약 252만 명이다.
그는 초등학생 등 어린 연령대의 구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으며 ‘초통령’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유명 유튜브 스타인 만큼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도티는 과거 ‘라디오 스타’에서 수익에 대해 “회사 연 매출은 200억 원 정도이고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이 난 건 5000만 원 정도”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대기업 임원 연봉을 넘는 수준일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로 유튜브에서 활약해왔으나 올해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안녕하세요’ ‘썸바이벌 1+1’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 도티는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