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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방탄소년단(BTS) 정국 CCTV’ 유출 거제 노래방 관계자 등 검찰 송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1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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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의 사생활 내용이 담긴 CCTV 화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노래방 관계자 등이 검찰 송치됐다.

2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한 혐의로 거제시내 노래방 관계자 등 2명을 지난달 기소의견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께 휴가 중이던 방탄소년단 정국은 경남 거제도에 위치한 한 노래방을 방문했다. 당시 노래방 관계자 등은 정국의 모습이 담긴 CCTV 사진 등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사진 유포로 인해 정국은 노래방에 동행했던 여성 지인 1명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며 선을 그었다.

동시에 "멤버 정국이 이번 휴가 기간 중 거제도에 방문했고,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에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래방을 찾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히트 측의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연관된 타투샵은 악플의 대상이 되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열애설 상대였던 타투이스트가 속한 타투샵은 원색적 비난이 담긴 악플들을 일부 공개하며 "정국의 열애설은 절대 거짓이며, 이니셜타투도 절대 아니며, 모든 관련사진과 영상은 샵 식구들이 유출한게 절대 아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열애설 논란 이후 방탄소년단 측은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정국은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정국은 지난 10월 말 서울 용산구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23세인 정국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로 지난 2013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방탄소년단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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