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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 헬스장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 템플스테이 인증샷 (Feat. 최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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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양치승 관장 헬스장 직원인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은 원장을 비롯해 헬스장 직원들과 배우 출신 트레이너 최은주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방송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볼매세요!", "동은원장님 얼굴도 너무 예쁘시고 너무재밌어요 필라테스 배우러가고싶은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치승-김동은 원장-최은주 트레이너 / 김동은 원장 인스타그램
양치승-김동은 원장-최은주 트레이너 / 김동은 원장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체육관 식구들의 힘겨운 템플스테이가 공개됐다. 

양치승 광장은 단합대회 겸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포항의 한 절을 찾아갔다.

템플스테이에 도전 중인 양치승과 헬스장 식구들은 새벽 4시에 기상해 스님과 함께 108배를 했다.

김동은은 스님이 절하는 것을 지켜보더니 직업병이 발동해 스님의 체형교정을 해주고 싶어 했다. 김동은은 108배가 끝난 후 스님의 체형을 교정해주고자 나섰다.

양치승 일행은 아침식사를 한 뒤 삶은 달걀 한 판과 김치를 놓고 먹방에 돌입했다. 김동은은 트레이드마크인 장갑을 꺼내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그 때 스님이 등장했고, 달걀도 엄연한 육식이라고 알려졌다.

김동은 원장-양치승 관장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김동은 원장-양치승 관장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양치승 일행은 달걀 섭취를 중단한 뒤 운동에 나섰다. 김동은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했고, 양치승은 다른 직원들을 데리고 런지, 스쿼트를 진행했다.

양치승 일행은 1박 2일 간의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무한리필 소고기 식당을 찾았다. 양치승 일행은 6명이 약 43인분의 고기를 먹으며 식당을 초토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김동은 원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동은 원장의 나이는 39세다.

한편 양치승, 김동은, 최은주가 출연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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