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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김현진, 둘만의 몰래 데이트 “다른 모습이 궁금한 사람”…직업-나이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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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윤정수와 김현진이 오픈카 데이트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이 오픈카 데이트를 하면서 몰래 데이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진은 라디오 방송이 끝난 윤정수를 차로 픽업해 데이트를 즐겼다.  김현진은 “처음 만났던 날, 작가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두번째를 사적으로 만났었잖아요. 그때 오빠의 좋은 점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윤정수-김현진 /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윤정수-김현진 /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이어 데이트를 상상하며 “샐러드를 천진난만하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고 전하며 엄마 미소를 보였다. 이를 보고 오창석은 “저번 주보다 급격하게 친해져 있으면 무조건 따로 만난 것”이라며 밝혔다.

또한, 김현진은 윤정수에 대해 “오빠한테 또 어떤 모습이 있을까 궁금해진다”며 “오빠라는 사람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 같다”고 고백하자 윤정수는 “간혹 너의 옆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해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72년생 윤정수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1992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소개팅녀 김현진의 직업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으며 요즘은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현지의 현재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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