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했던 모델 이채은이 쇼핑몰 모델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모델 이채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추워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채은은 환한 미소와 완벽한 각선미 등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사진 게재 이후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멋져요", "사랑의 힘인가요? 더 예뻐지심", "브라운 컬러 잘 어울려요", "여신님"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25세인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로 쇼핑몰 피팅 모델과 자동차 레이싱팀 소속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던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오창석은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다.
띠동갑 이상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오창석과 이채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해외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공개 이후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동반 해외 여행까지 다녀 온 이채은과 오창석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 중이다. 이채은과 오창석이 이필모-서수연에 이어 결혼까지 이어지는 두 번째 커플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