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업텐션 이진혁이 빅톤 최병찬과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LLAIN 움직이러 가야지(ft. 활동 끝낸 뿅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최병찬과 한껏 신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예쁘다 예쁘다 우리 지녁이", "진혁이형 셀카가 등장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혁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함소원과 밥동무로 출격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본격적으로 녹화가 시작되자 함소원은 이경규와 강호동의 멘트도 집어삼키는 역대급 수다로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이진혁 마저 끝까지 멘트를 파고드는 모습을 보이자 이경규는 “얘도 말이 많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이진혁은 “(저도) 살아야 되니까”라며 맞받아쳤고, 강호동은 “대단하다”며 이진혁의 열정에 감탄했다.
JTBC ‘한끼줍쇼’ 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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