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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장윤정, 어머니들 앞에서 미니 콘서트…‘도경완이 반한 노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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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장윤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 메들리를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윤정과 어머니들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어머니들을 위해 자신의 노래 ‘초혼’과 ‘꽃’을 불렀다. 우선 ‘초혼’을 부르고 나자 어머니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쳐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쳐

이어 희철의 어머니 김순자 여사가 ‘꽃’을 신청했다. “‘꽃’이 희철이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할 때 나왔던 곡”이라고 말했고, 김종국의 어머니 조혜선 여사도 “‘꽃’ 좋다”고 공감했다.

장윤정은 ‘꽃’과 슈퍼주니어가 겹치던 시기가 기억나는지 눈을 크게 뜬 뒤 감미롭게 ‘꽃’을 불렀다. 어머니들은 장윤정의 노랫말에 따라 박수를 치며 흥얼거렸다.

노래가 끝나고 난 뒤 다시 감탄이 흘러나왔다.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는 “어쩜 저렇게 노래를 잘할까”라고 말했다. 역시 장윤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타며 데뷔한 그는 ‘어머나’,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가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3년에는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출산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후로도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서로에게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가 됐다.

이처럼 장윤정을 비롯한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와 어머니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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