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브이아이피’(VIP)에서 이상윤의 숨겨둔 여자가 표예진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브이아이피’(VIP)에서는 이상윤(박성준)이 표예진(온유리)의 문자를 받고 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예진은 이상윤에게 문자로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 돼요?”라고 보냈고, 문자를 받은 이상윤의 표정은 급격하게 굳어갔다. 그때 장나라(나정선)은 오지 않는 남편 이상윤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고, 이상윤은 결심한 듯 차의 방향을 바꿔 어디론가 향했다.
결국 이상윤이 향한 곳은 표예진의 집이였다. 자신을 찾아온 이상윤을 본 표예진은 “죄송해요 제가 연락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그런데 오늘 너무”라고 울먹이며 눈물을 흘렸고, 이상윤은 그런 표예진을 말 없이 끌어안으며 토닥였다.
이로써 이상윤과의 프라이빗 스캔들 속 주인공 여자는 표예진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드라마 ‘브이아이피’(VIP)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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