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주군의 태양’ 차희주 역을 맡았던 한보름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슴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파마마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슴 필터로 한 층 더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솔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사슴이네요”, “보름언니도 입고있는잠옷도 머리에사슴뿔도 너무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고백부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3년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차희주 역을 맡은 한보름은 소지섭의 첫사랑 역할을 맡아 명품 연기력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6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공개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모던 파더'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3개월만에 결별했으며 결별 사유는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며 서로에게 소홀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보름은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다. ‘궁궐의 연인'은 덕수궁 해설사 보람이 고등학교 동창 동길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