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한채영(나이 40세)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걸렸어~ 목소리가 안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지인과 셀카를 찍은 한채영이 담겼다. 그는 한 손으로 머리를 만진 채 기분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바비인형을 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인형인가요?", "배우님 팬이에요~", "날 추우니까 건강 관리 잘하세요!!!", "성형해도 저 얼굴은 진짜 안 나오겠다", "노출 하나 없이 이렇게 섹시할 수 있나요?", "코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정', '쾌걸춘향',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 '신과의 약속', 영화 '걸프렌즈', '빅 딜', '이웃집 스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2007년에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최동준씨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재미교포인 한채영 남편 최동준씨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