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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돈키호테' 이진혁, 조세호에 "형 오늘 왜 이렇게 부었어요?" 팩트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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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돈키호테' 멤버들이 오랜만에 쫄쫄이가 아닌 평상시 멋진 옷을 입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는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맨날 쫄쫄이만 입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며 사전에 가장 멋지게 입고 와달라고 부탁했고, 조세호는 정장 차림으로 도착했다. 김준호는 화려한 겉옷을 입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스케줄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이진혁은 영상 통화로 인사를 나눴다.

조세호는 "너 왜 이렇게 멋지게 입었냐"고 묻자 이진혁은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식 MC다"라고 답했다.

조세호-이진혁 / tvN '돈키호테' 방송 캡처
조세호-이진혁 / tvN '돈키호테' 방송 캡처

그러면서 이진혁이 조세호에게 "형 왜 이렇게 오늘 부었냐"고 묻자 조세호는 "응, 그만 끊자"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돈키호테 멤버들의 시간 측정 감각 테스트도 진행된다. 오직 시간감각만으로 1시간을 측정해야 하는 미션. 딱 30초인 화장실 루틴 120번에 도전하는 김준호, 그냥 느낌으로 가는 조세호, 15초 CM송 루틴 240번에 돌입한 송진우, 정직하게 3600초 숫자세기에 나선 이진호, 'I Like That' 3분 안무 루틴을 펼친 이진혁까지. 서로서로가 방해꾼이 되어버린 난장판 방 안에서 멤버들은 1시간 측정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제작진도 소름끼치게 만든 '인간 시계'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됐다.

'감각 대결'의 마지막을 장식할 종목은 물병을 돌리면서 던져 넘어지지 않고 세우는 '보틀 플립(Bottle Flip)'이다. 대결 상대는 10번 던지면 8~9번 성공률을 보이는 독일에서 온 보틀 플립 최강 로봇. 특히 조세호는 생수병 하나로 미친 예능감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막내 이진혁은 이번에도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형들의 정신적 지주로 등극했다.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출연하는 tvN '돈키호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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