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데이비드 맥기니스, ‘태양의 후예’ 속 악당 아구스 근황…나이-국적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22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atherworking indeed therapeutic”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가죽 공예를 하고 있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방 만드시네요 반가워요” “방송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멋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그의 국적인 미국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지난 1999년 영화 ‘컷 런스 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부터 ‘아이리스’ ‘구가의 서’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킬잇’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악당 아구스 역으로 대중들에게 깊게 각인됐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하정우가 미국 LA에서 전시회를 열어 인사하러 갔는데 그곳에서 ‘태양의 후예’ 감독을 만났다”고 말해 하정우와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 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이탈리아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가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총 4부작으로 방영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