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그의 나이와 대표 노래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강혜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겨울 오지망,, 추워"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연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블랙 컬러의 부츠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강혜연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귀여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예뻐요", "사랑해요" 등 강혜연을 향한 팬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강혜연은 지난 2013년 아이돌 그룹 베스티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리더 역할을 맡았던 강혜연은 지난 2015년 앨범을 끝으로 베스티를 탈퇴했다.
베스티 탈퇴 이후 강혜연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강혜연은 '왔다야', '남자는 바보야' 등의 노래를 발표했고, 각종 행사 무대에 오르며 활동 중이다.
강혜연은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가요무대'에서 강혜연은 박신자의 '소녀의 꿈'을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