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한가빈이 공소원을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성 공개방송 끝나고 홍성셀럽 소원언니네 카페 방문 가면서 마시라고 타준 밀크티도 감사해요 밀크티보다 따뜻한 언니마음 잘 받아가요 #감사합니다땡큐 #공소원#한가빈"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빈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공소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한가빈은 화려한 의상과 귀걸이.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며 성숙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 최고네요", "항상 힘내세요", "트로트 짱이 될때까지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한가빈", "가빈님 정말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한가빈은 지난 2015년 가수 데뷔했다. 학력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졸업, 유한대학 일본어과 휴학이다.
한가빈은 데뷔 이후 노래 '꽃바람';, '노래방가자', '인생연습', 'Cock!(콕!찝어 꼭~찍어)'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한가빈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가수 한가빈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역부 B조로 첫 등장한 한가빈은 3차 군부대 행사 미션까지 진출하는 등 활약했다. 한가빈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 유정석 '질풍가도', 영기 '한잔해', 홍진영 '산다는 건', 서주경 '당돌한 여자', 강진 '땡별' 등을 선보였다.
한가빈은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한가빈은 '가요무대'에서 한명숙의 '우리 마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