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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 열애 이후 인스타 일상 관심…연차수당 부당수령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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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광고 촬영 모두 하루종일 고생하셨습니당!!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공사#파주#스튜디오#광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캐쥬얼한 옷차림에 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잉. 넘 아름다우셔요", "우선 축하드리고 올 마무리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 인스타그램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달 12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올해 나이 43세, 28세로 15살 넘는 나이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현무와의 열애로 관심이 쏠린 KBS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달 12일 허위로 연차를 기재해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0월 조선일보는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KBS 아나운서들의 보상금 부당 수령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4년차 L씨(27)에 네티즌들은 입사 4년차는 KBS 공채 43기로 27세 여성 아나운서는 이혜성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KBS 측은 "부당 수령한 연차 수당이 1000만원이라는 수치는 과장된 것이며 1인당 평균 94만원, 최대 213만원이다. 전액 환수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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