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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김정열, 유연한 관절 과시 ‘깜짝’…중년 여성에 어깨통증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1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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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관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정열이 출연했다. 김정열은 유연한 관절을 과시하며 트레이드 마트인 숭구리 당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욱 전문의는 “터미네이터와 람보도 겪은 것이 바로 어깨 통증이다. 과도한 액션으로 어깨에 무리가 와서 수술을 하게 된 것이다. 다른 부위의 관절은 근육이 많아질수록 튼튼해지지만 어깨는 다르다.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닳아서 망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안문현은 “가장 인기 있는 운동기구가 어깨 돌리기다. 2주 전부터 어깨 통증이 심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새벽에 가서 어깨 돌리기 운동을 했더니 증상이 조금 나아졌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훈 전문의는 “요즘 야외 공원에 어깨돌리기 운동기구가 많은데 무리하게 빠르게 돌리게 되면 통증은 물론 어깨 손상을 부를 수 있다. 회전근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일시적으로는 시원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 어깨는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작은 근육들은 약하다. 무리한 충격이 가해지면 파열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무리하게 꺾는 동작을 반복하다가 치료받으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유재욱 전문의는 “60대, 70대 여성분들이 자주 오신다. 소고기 등심에 하얀 떡심이 박혀 있는데 떡심이 힘줄이다. 회전근개도 힘줄로 이루어져있다. 칼로 잘라도 잘라지지 않은 만큼 질리다. 웬만한 운동에는 끊어지지 않는 이유다. 그런데 60년 이상 사용하면 탄력을 잃고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MBC ‘기분좋은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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