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염따가 큰 돈을 벌고 좋은 집으로 이사 간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7일 염따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 사실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염따는 "이사를 가야겠지, 뭐얌"이라며 "너무 좁아터져서 오늘은 집을 플렉스 했지, 뭐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염따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집에서 보이는 전망을 보여줬다. 염따는 "더 올라가야겠지. 성공한 남자에게 끝이란 없다. 시작일 뿐"이라며 큰 야망을 보였다.
앞서 10월 3일 염따는 더콰이엇의 차량 벤틀리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슬리퍼, 후드 티셔츠를 판매했다. 이후 다음날, 티셔츠와 후드티 등을 판매한 지 하루 만에 4억원을 벌어 들였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중지"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다는 "너희 모두 멈춰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정중하게 부탁할 테니 제발 구매를 멈춰달라"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염따는 "이따가 오후 6시에 나오는 창모와 염따의 새 앨범이나 들어주길 바란다"며 "더 이상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라. 제발 그만 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염따는 대한민국 래퍼 겸 VJ이며, 현재 유튜버 활동도 하고 있다. 1984년 4월 20일 태어나 현재 35세이다. 예명의 유래는 '염현수 왕따'의 준말이라 알려져 있다. 2006년 9월 데뷔했으며, 소속 크루는 Back n fort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