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현아와 던이 공개열애 후 당당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던은 현아와 함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너무 귀여워” “너희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라며 현아, 이던 커플을 응원했다.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의 가수다. 그룹 원더걸스에 이어 포미닛으로 활동했던 그는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세간의 화제를 낳았다. 현아의 남자친구 던(이던)은 올해 나이 26세로 현아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은 이던이 연습생 시절일 무렵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현아가 먼저 고백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같은 날 각자의 앨범을 동시에 발매 후 함께 예능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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