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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뉴이스트 렌-민현, 첫 육아도전에 ‘진땀’…8일부터 방송시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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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뉴이스트 멤버 렌과 민현이 홍경민을 대신해 라라자매와 함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의 두 딸 라라자매 육아 도전에 나선 뉴이스트 렌과 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라원, 라임 자매와 만난 렌과 민현은 선물을 건내며 인사를 나누고 마음 얻기에 나섰다. 라원, 라임 자매는 처음보는 렌과 민현에 어색한 듯 쑥스러운 반응으로 아빠 홍경민을 서운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민현은 언니 라원과 함께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집을 나섰고, 렌은 라임과 단 둘이 집을 보게 됐다.

렌과 함께 집에 남은 라임은 아빠가 자리를 비운지 몇 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울음보가 터져 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렌은 안아 어르고 달랬지만 울음은 그칠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쪽쪽이와 이유식 역시 통하지 않아 렌은 진땀 흘려야 했다.

민현은 라원과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선생님과 마주치고 독감 주사라는 이야기에 라원이 바짝 얼어버린 채 주사를 거부하자 민현은 먼저 독감 주사를 맞는 모습으로 라원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월 8일 일요일부터 9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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