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니와 목도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바비인형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우주소녀(WJSN) 성소는 올해 22세로 지난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같은 해 ‘아이돌 육상대회(아육대)’에 출연한 성소는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압도적인 유연함을 자랑하며 제2의 손연재, 제2의 빅토리아 등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 ‘우상연습생’에서 성소는 평소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똑 부러지는 성격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뺏겼다는 후문.
한때 탈퇴설이 돌기도 했지만 지난 4월 우주소녀는 공식 팬클럽 우정 2기 팬미팅 ‘WJ STATION’에서 성소가 깜짝 등장해 이를 잠재웠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1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You Wish'와 수록 타이틀곡 '이루리 (As You Wis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