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 한채영, 나이 4살 차이 남편 최동준 직업은? 5억 반지로 프러포즈 "총 7억 원을 투자"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채영의 결혼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남편 최동준에게 받은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한채영은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한채영과 최동준 씨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애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비싼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채영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5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며 "시가 2억 원짜리 해외 명품 자동차를 선물 받고 60~70억 원 정도의 신혼집을 차렸다"고 말했다.

프러포즈 비용으로만 무려 7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씨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다.

한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한채널'을 개설했다.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은 한채영과 재혼을 했다. 전 처와의 사이에서 이미 딸이 한 명 있다. 이후 한채영과 결혼 후 2013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의 아들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채영 남편 최동준 역시 미국 시민권자로 아들 이름은 한국 이름이지만 엄마와 아빠가 미국인으로 아들 역시 국적은 미국이다.

한편,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남편 최동준의 나이는 4살 연상으로 4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