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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 사부는 누구? 얼굴 가려진 사부 "하늘은 지붕, 바다를 침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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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이 예고됐다. 예고편에는 사부의 정체가 공개 되지 않아 궁금증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뉴질랜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뉴질랜드로 떠나기에 앞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들뜬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말 타고 대자연을 돌아다니는 걸 해보고 싶다"며 "경치가 너무 좋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번지점프를 너무 해보고 싶다. 번지점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뛰어봐야 하는 곳이 있다더라"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야기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집사부일체' 크레이지 인 뉴질랜드 편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집사부일체' 크레이지 인 뉴질랜드 편 /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어 이상윤과 육성재가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예고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나무 집을 오르는 사부의 모습이 등장했다. 

얼굴이 가려진 사부는 "하늘은 지붕, 바다를 침대라고 생각한다"며 범상치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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