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홍경민의 아내 직업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홍경민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2014년 10살 연하 김유나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홍라원과 홍라임 두 딸을 두고 있다.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는 국악 신동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제 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녹화에서 처음 만났다. 연애 8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홍경민은 방송을 통해 앞서 "결혼 전 잘 나가던 해금 연주자인 아내가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것이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