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강한나의 어린 시절 사진 맞추고 이광수는 배우 황정민의 어린 시절 사진 보고 정우성으로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단체 미션을 수행하고 실패 시 알사탕이 적은 순으로 벌칙을 받는 불신과 함께 레이스를 하게 됐다.
첫번 째 퀴즈미션에서 두번 째 시도 동안 전원 정답에 성공하지 못한 멤버들은 세 번째 시도에서 모든 것을 걸게 됐다.세번 째 퀴즈의 주제는 사람이었는데 멤버들은 스타의 어린 사진을 보고 누구인지를 맞혀야 했는데 어린 시절의 세 장의 사진이 주어지게 됐고 멤버들은 이영애와 김연아는 쉽게 맞추게 됐다.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 누구인지 혼란이 왔고 양세찬이 누구인지 알게 됐는데 유재석은 “알려주면 안돼, 누구야”라고 말했지만 결국 멤버들은 서로에게 힌트를 주면서 강한나를 맞추게 됐고 20점을 획득했다.
또한 두번째 남자 배우 사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잘생긴 남자아이의 모습에 원빈, 정우성을 외쳤고 결국 이광수가 멤버의 의견을 모아서 정우성으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정답이 배우 황정민으로 밝혀지면서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게됐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