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연제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이혼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연제가 출연했다.
최연제는 지난 1992년 '소중한 기억'을 통해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2집 수록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 음악 방송에서 4주간 1위를 수상하는 등 당대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처럼 최고의 스타 자리까지 올랐던 최연제는 2001년 정규 4집을끝으로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남편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겪었다. 그리고 이후 만나게 된 남자는 바로 지금의 남편이다. 최연제와 현 남편 케빈 고든은 비행 중 우연히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용기를 낸 고든의 행동으로 둘의 사랑이 운명처럼 시작됐다.
한편 최연제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며, 클리닉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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