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태사자 김형준의 근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JTBC '슈가맨3' 첫 회에는 90년대 유명 아이돌 태사자가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유재석은 태사자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형준은 "쿠팡에서 로켓배송 택배를 하고 있다"며 "영등포랑 여의도 지역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이나는 "그럼 누가 알아보지 않냐"고 하자 김형준 씨는 "누구 닮았는데 그러면 그냥 맞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형준은 "3~4개월 모아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여행을 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들도 근황을 전했다. 김영민은 "활동 이후에 뮤지컬 몇 편 하다가 가끔 앨범도 냈다"고 말했다. 이동윤은 "음식을 배워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준석은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후 태사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1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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