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라더 시스터' 홍자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사랑하기 포토에디터:코스모스l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두 손을 모은 채 수줍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또한 추위에 맞서 따뜻하게 롱패딩으로 중무장하고 있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님~입은 패딩모습에 저두 구매했습니다", "홍홍홍홍~~~자~세상 젤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는 최근 LA, 하와이, 시애틀을 거쳐 '미스트롯' 미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29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미스트롯’의 진선미 송가인, 정미애, 홍자를 비롯해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까지 총 9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9명은 특별한 합동공연으로 트로트 여신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건 물론, ‘미스트롯’ 출연 이후 발매한 신곡들을 감칠맛나게 선사해 청주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30일, 12월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익산, 울산, 인천, 안양, 안동, 부산 등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