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두산' 이병헌이 이병헌관에서 셀카를 남겼다.
지난 29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관 #Leebyunghunthea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이병헌관 앞에서 기념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보며 인자한 미소를 띄고있는 이병헌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관에 가고 싶어요", "미쳤다 ㅜㅜㅜㅜ그렇게 웃지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각각 올해 나이 50세, 38세로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있다.
이병헌은 차기작으로 영화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병헌을 비롯한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등 여러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이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하며 유쾌함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